Sleigh Bells: Treats

플로리다 출신 프로듀서/송라이터인 Derek Miller 와 보컬리스트 Alexis Krauss 가 2009년 결성한 댄스팝 듀오의 2010년 데뷔 앨범이다. M.I.A. 의 부티크 레이블인 N.E.E.T. 에서 나온 앨범이라 그런지 그녀의 영향력을 앨범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렬한 비트와 키치적인 감성이 걸그룹 출신 보컬인 Krauss 의 내지르는 듯한 십대 소녀적인 보컬과 어울리면서 재미있는 사운드를 만들어 냈다. 머리가 띵할 정도로 강하게 때려대는 와중에 로파이와 팝을 적절하게 섞는 명민함이 돋보인다. 이팩트를 잔뜩 먹인 기타사운드가 중심이 되는 일렉트로뮤직이라는 점이 흥미로운데, 독창적인 기타 사운드가 여기저기서 잡다하게 따온 샘플들과 묘하게 어울리는 맛이 있다. 운동하면서 들으면 힘이 쑥쑥 날 것 같은 음악.

2 thoughts on “Sleigh Bells: Treats

  1. 오랫만에 듣는 노이지한 사운드..이 친구들도 흡수(이 단어 좋아함. 이병우씨 앨범 타이틀이었던)
    아침에 듣는 일렉트로닉과 같은 역할(오늘도 신나게 살아보자규~~) 을 할 수 있을 듯 함.

    근데 저 좀 울어도 되요?
    저 때문에 이렇게 음악 폴더 정리하셨다고 착각 좀 할래요~ ㅠ.ㅜ
    이건… 너무 친절하시잖아요..엉엉~~

    • 제가 발견한 최선책인데요; 아직 너무 미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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